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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내외뉴스통신] 성기욱 기자 = 충북지방병무청(청장 김시록)은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지나감에 따라 이로 인한 피해를 입은 병역의무자에 대해 본인이 희망할 경우 60일 범위 내에서 입영(소집)을 연기해 준다고 23일 밝혔다.현역입영대상자 및 사회복무요원소집대상자로 통지된 사람 중 본인 또는 가족이 피해를 입은 경우라면 입영일자 연기가 가능하다.특히, 국·내외 항공기, 선박 운항 중지 등으로 인한 지연 도착(예정)자에 대해서는 지연 입영 기일(3일) 내에 입영할 수 있다면 입영조치도 가능하다.입영일자연기 신청 방법은 별도의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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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욱 기자
2018.08.2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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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내외뉴스통신] 김필수 기자=전남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영암)는 23일 태풍경보가 발효된 상황에서 표류선박이 잇따라 발생해 긴급 구조에 나섰다.완도해경에 따르면 23일 오후 12시 30분경 완도군 고금도 상정항과 신지 치도 사이에서 요트관리자가 표류하고 있는 요트 T호(모터보트, 10톤)를 목격해 완도해경서로 신고했다.이에 완도해경은 해경구조대를 급파, 태풍경보가 발효된 상황에서 오후 1시 55분경 로프를 이용해 요트 고박작업을 마침으로써 조치 완료했다.또한, 오후 1시 40분경에는 완도군 신항만내에서 정박 중이던 G호(양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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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수 기자
2018.08.2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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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내외뉴스통신] 김필수 기자=광주전남지방병무청(청장 황영석)은 태풍 ‘솔릭’으로 인해 본인 또는 가족이 피해를 입은 병역의무자는 본인이 희망할 경우 입영일자를 연기할 수 있다고 밝혔다.입영일자를 연기할 수 있는 병역의무자는 현역병 입영, 사회복무요원 소집, 병역판정검사 일자 등의 병역의무부과통지서를 받은 사람으로 연기기간은 60일 범위 내이다.입영일자 등의 연기는 병무민원상담소나 광주전남지방병무청에 전화 또는 병무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별도의 서류는 필요 없다.광주전남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이번 입영연기 조치로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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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수 기자
2018.08.2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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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양규리 기자 = 이명박 정부 시절 이른바 '댓글 공작'에 관여한 의혹을 받는 전직 경찰 고위 간부 등 4명에 대한 구속영장이 신청됐다.경찰청 특별수사단은 23일 지난 2010년부터 2012년 사이 집중된 경찰의 '댓글 공작'을 총괄 지시한 혐의로 경찰청 전 보안국장 황 모 씨, 경찰청 전 보안국장 김 모 씨, 전 정보심의관 정 모 씨 등 3명에게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또, 통신비밀 보호법 위반 혐의로 전 보안수사대장 출신 민 모 경정에게도 구속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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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규리 기자
2018.08.2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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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내외뉴스통신] 최정현 기자 = 특허청(청장 성윤모) 상표권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은 국내 유명 대기업 제품인 것처럼 속인 가짜 양념 포장육을 제조한 A씨(35)와 이를 유통시킨 B씨(52)를 상표법 위반혐의로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특허청 특사경에 따르면, A씨 등은 손쉽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가정 간편식(HMR)이 인기를 끌면서 가공육 소비도 함께 증가하는 것을 보고, 국내 유명 대기업 상표를 도용한 양념 포장육을 제조·유통하기로 모의하고 이를 실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의 범행은 캠핑장이 많은 강원지역 중소형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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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현 기자
2018.08.2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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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내외뉴스통신] 최정현 기자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제19호 태풍 ‘솔릭’ 북상으로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2일 오후 4시를 기준으로 전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했다고 23일 밝혔다.현재 제주도에 태풍경보가 발령됐으며, 산림청 산사태예방본부에서 태풍진로와 기상전망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산사태 재난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산림청은 산사태발생에 대비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고 21일부터 22일까지 재해유발요인(숲기꾸기 산물처리, 임도·벌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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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현 기자
2018.08.23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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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양규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해 재판에 넘겨진 고영주(69)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은 23일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고 전 이사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전 이사장은 지난 2013년 1월 보수성향 시민단체 신년하례식에서 당시 18대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였던 문제인 대통령을 향해 "공산주의자고 이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우리나라가 적화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발언한 혐의로 기소됐다.앞서 검찰은 지난달 열린 결심공판에서 고 전 이사장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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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규리 기자
2018.08.2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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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양규리 기자 = 내연녀를 찾아달라며 자해 소동을 벌인 60대 남성이 대치 끝에 경찰에 검거됐다.서울 방배경찰서는 22일 오후 3시 20분부터 5시간가량 방배경찰서 3층 사무실에서 흉기로 자해소동을 벌인 A(60)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A 씨는 내연녀가 만나주지 않자 경찰에 실종신고를 하겠다며 위치를 알려달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경찰이 "주소를 알려줄 수 없다"고 하자 갑자기 흉기를 꺼내 자해하겠다며 경찰을 위협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인질 협상팀을 투입해 A 씨를 설득했고 오후 8시경 A 씨가 빈틈을 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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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규리 기자
2018.08.2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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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양규리 기자 = 태풍 '솔릭'의 영향을 받고 있는 제주도에서 20대 여성이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다.서귀포해양경찰서는 22일 오후 7시 20분경 제주 서귀포시 토평동 소정방폭포에서 박 모(23) 씨와 이 모(31) 씨가 바다에 빠져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이 씨는 난간을 잡고 탈출해 해경에 신고했지만 박 씨는 아직 실종된 상태다.이들은 사진을 찍으러 계단으로 내려갔다가 파도에 휩쓸린 것으로 알려졌다.해경과 소방당국은 사고 주변 해역을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ykr0719@nb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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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규리 기자
2018.08.2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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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지난 6월 26일 발생한 세종시 2-2생활권 H-1블록 주상복합건물 신축 공사장 화재 원인은 전기적 요인인 것으로 결론됐다.세종소방본부는 23일 세종시 2-2생활권 H-1블럭 주상복합건물 신축 공사장 화재와 관련해 발화원인과 피해액 등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세종소방본부는 그동안 중앙소방과학연구실, 경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전기안전공사 등 관계 기관과 함께 총 3차례에 걸쳐 합동감식을 실시했으며, 최근 국과수의 최종 감식·감정 결과를 반영했다.조사결과 발화지점은 화재 연소상태, CCTV영상,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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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동 기자
2018.08.2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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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양규리 기자 = 채용비리 혐의로 기소된 함영주 KEB 하나은행장이 첫 재판에서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이진용 판사)은 22일 오전 10시 남녀고용평등법 위반,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함 행장에 대한 1차 공판을 열었다.이날 함 행장 측은 "사원 채용은 대학시험이 아니므로 점수만이 절대적 기준일 수 없다"며 "이윤을 추구하는 사기업이 자율적으로 채용의 재량을 지닌다"고 주장했다.이어 "특정된 피해자가 면접위원밖에 없는 상황에서 어떤 업무를 방해했다는 것인지 특정돼야 한다"고 반박했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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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규리 기자
2018.08.2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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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양규리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여배우 스캔들' 당사자인 배우 김부선 씨가 "인간 김부선이 인간 이재명을 법정에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김 씨는 22일 오후 2시 분당경찰서에 출석해 "이재명 씨 들으세요"라며 "저 김부선은 여기까지 오기를 원치 않았다"고 말했다.김 씨는 미리 준비한 글을 통해 "누가 나에게 진실을 호도하도록 중간에서 공작했는지, 이재명 씨가 어떤 욕설과 어떤 협박을 했는지, 어떻게 나를 속였는지, 나와 내 딸을 명예훼손하고 인격 살해했는지, 진실을 국민과 경찰에 말하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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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규리 기자
2018.08.2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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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양규리 기자 = 근로자 9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친 인천 남동공단 전자부품공장 화재와 관련해 소방당국이 본격적인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인천소방본부는 22일 인천지방경찰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과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세일전자공장 건물에서 합동 현장감식을 벌였다.이들은 최초 목격자의 "화재 초기 공장 4층 천장에서 시뻘건 불덩어리가 떨어졌다"는 진술을 토대로 4층 검사실과 식당 사이 복도 천장 주변을 집중적으로 감식했다.오동근 인천경찰청 논현서장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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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규리 기자
2018.08.2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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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양규리 기자 = 졸업생 폭로로 교사 성폭력 사실이 드러난 서울 노원구 용화여고에서 관련된 교사들에게 징계가 내려졌다.21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용화여고는 최근 교원징계위원회를 열어 학생 대상 성폭력에 연루된 교사 18명을 징계하기로 결정했다.징계 수준은 파면 1명, 해임 1명, 기간제교사 계약해지 1명, 정직 3명, 견책 5명, 경고 9명(정직과 중복된 2명 포함)이다.징계대상에는 성폭력 직접 가해자 4명의 교사 외에도 교육청에 신고를 늦게 하는 등 성폭력 대응절차를 지키지 않은 교사들도 포함됐다.앞서 용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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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규리 기자
2018.08.2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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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내외뉴스통신] 최정현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 형사 4팀(팀장 최룡)은 응급실에서 상습적으로 상의를 벗고 욕설한 A씨(62)를 폭행 및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7일 오후 4시경 중구 대흥동에 있는 B병원 응급실에서 아무런 이유 없이 상의를 벗어던지고 욕설하며 행패를 부리던 중 이를 제지하는 보안요원을 폭행하고 고함을 지르며 소란을 피운 혐의다.경찰조사 결과, A씨는 지난해 10월 같은 병원에서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부과된 벌금을 납부하지 않아 교도소에서 노역을 마치고 출소한 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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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현 기자
2018.08.2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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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양규리 기자 =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측근들이 안 전 지사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김지은 씨에 대해 악성 댓글을 달다가 경찰에 적발됐다.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22일 안 전 지사의 전직 수행비서 A 씨와 홍보사이트 관리자 B 씨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들은 지난 3월 김 씨가 안 전 지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직후부터 최근까지 관련 기사에 김 씨를 헐뜯는 댓글을 단 혐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실명으로 김 씨를 비난한 혐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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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규리 기자
2018.08.2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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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양규리 기자 = 경기 과천 서울대공원 토막살인사건 용의자가 경찰에 검거됐다.경기 과천경찰서는 21일 오후 4시경 서해안고속도로 서산휴게소 내에서 A(51) 씨를 살해하고 유기한 혐의로 B(34)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B 씨는 노래방 도우미를 신고하겠다는 협박에 우발적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경기도 안양에서 노래방을 운영하던 그는 "새벽에 혼자 노래방을 찾은 A 씨가 도우미를 요구해 불러줬더니 도우미와 말싸움을 한 뒤 교체를 요구했다"며 "도우미가 나가고 나서 나와도 말싸움이 이어졌고 도우미
사건·사고
양규리 기자
2018.08.2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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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양규리 기자 = 경기 과천 서울대공원 토막살인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용의자 30대 남성을 검거했다.경기 과천경찰서는 21일 오후 4시 서해안고속도로 서산휴게소에서 살인 등의 혐의로 A(34) 씨를 검거해 압송하고 있다.A 씨는 지난 10일 전후로 B(51) 씨를 살해하고 사체를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 서울대공원 장미의언덕 주차장 인근 도로 수풀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A 씨는 혐의를 인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ykr0719@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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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규리 기자
2018.08.2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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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양규리 기자 = 인천 남동구 논현동의 한 전자제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21일 오후 3시 40분경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의 전자제품 제조회사인 세일전자 공장에서 불이 났다.이 사고로 인해 남녀 공장 근로자 5명이 중상을 입고 1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중상자 중에서는 의식이 없거나 심정지 증상을 보인 근로자도 있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가 난 공장은 부지 면적 6,111㎡로 옥내 저장소 4곳에는 위험 물질이 저장돼 있으며 불길은 공장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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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규리 기자
2018.08.2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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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양규리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여배우 스캔들' 당사자 김부선 씨가 경찰 출석을 하루 앞두고 "다 잃었다"며 심경을 밝혔다.김 씨는 21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내 딸 미소, 어제 오후 3시 해외로 워킹 홀리데이 떠났습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더 이상 잃을 명예도 체면도 없다"고 덧붙였다.20일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는 '이재명 캠프 가짜뉴스대책단'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김 씨를 고발한 사건과 관련해 내일(22일) 오후 2시 김 씨를 피고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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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규리 기자
2018.08.21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