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이희선 기자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오팔세대를 대상으로 시낭송·시극 무대예술공연 최고위과정 강의를 열고 ‘청춘 시 극단’ 단원을 모집한다.남예종은 금번 프로그램이 오팔세대들에게 연기, 노래, 춤, 시낭송 등을 통해서 삶의 활력과 자존감을 높이기위해 10개월여의 준비과정을 거쳐 만들어졌다고 밝혔다.서수옥 주임교수는 “극을 통해 위로와 구원, 카타르시스를 얻고 선한 영향력으로 사회에 봉사하며, 월 1회씩 무대공연을 통해 발음, 의사소통, 사회성 등을 향상시켜서 보다 행복하고 건전한 아름다움을 추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내외뉴스통신] 이희선 기자2020 전국생활문화축제를 비대면 디지텍크 축제로 개최해 좋은 평가를 받은 전남 순천문화재단이 올해를 갈무리 하면서 ‘제2회 정책 아카데미 직원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번 프로그램 강사로 문화경영미디어컨설팅 이인권 대표가 초청돼 16일 오후 2시 재단 회의실에서 ‘변혁의 시대에 필요한 멀티어십 역량’에 대해 특강을 했다.이번 특강은 공공 문화예술기관이 변화의 시대에 어떻게 전문인력을 육성할지를 모색하는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이 대표는 변화의 시대에 조직 경쟁력은 구성원들의 마인드 혁신으로부
▲황정민은 2월 6일 서울 예술의 전당 토월극장에서 막을 올리는 '리처드 3세'에서 후일 리처드 3세에 등극하는 글로체스터 공작을 연기한다. (사진출처=예술의전당) [서울=내외뉴스통신] 김소연 기자 = 영화계에서 이름을 떨치던 스타 배우들이 무대로 돌아온다. '천만 배우' 황정민과 조정석, 박소담
나라를 위하여~! 그대는 무엇을 하였는가? 국민들이 신음하고 비통해하며 나라가 위기에 처해있을 때 그대는 어디서 무엇을 하였는가? 국토가 가뭄에 타들어가고 서민들이 굶주림에 기진해있으며 청춘들은 일자리가 없어 방황하고 빈부의 차가 하늘 땅 만큼 벌어지는 이 나라를 위하여 그대는
▲아트그룹 소나무회가 일본 홋카이도 문화재단과 중국 전시기획 야크와 함께 ‘아시아 문화예술 교류전(사진제공=진도군) [전남=내외뉴스통신] 전형대 기자 =전국을 무대로 활발한 미술창작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아트그룹 소나무회가 일본 홋카이도 문화재단과 중국 전시기획 야크와 함께 ‘아시아
▲초의문화제는 조선 후기 禪과 茶의 세계가 하나라는 다선일여(茶禪一如) 사상을 주창하며 쇠퇴해져 가던 우리 차의 부흥을 이끌었던 草衣禪師의 다도정신을 선양하고 계승·발전시겨 나가기 위해 지난 1992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오고 있다.(사진제공=해남대흥사) [전남=내외뉴스통신] 전형대 기자
▲'탐진강산해' 공연을 통해 새로운 색채의 장흥 문화와 역사가 잘 표현된 공연이다 (사진제공=장흥군) [전남=내외뉴스통신] 전형대 기자 = 장흥의 역사와 문학을 주제로 한 타무악 판타지 공연 ‘탐진강산해’가 오는 7일 장흥문화예술회관에서 막을 올린다. ‘탐진강산해’는 장흥
▲김우성 해남 자화상 展 포스터 [전남=내외뉴스통신] 전형대 기자 =해남을 비롯한 남도의 아름다움을 예술작품으로 담아온 풍류남도 아트 프로젝트가 국내는 물론 호주까지 감동을 전한다. 행촌문화재단(이사장 김동국)에서 주관하는 2017 풍류남도 아트프로젝트는 8월 3일부터 22일까
▲여름 휴가철에 시원한 계곡과 푸른 바다를 보며 산책하기 좋은 길은 어디일까. (사진출처=환경부) [서울=내외뉴스통신] 손영준 기자 = 여름 휴가철에 시원한 계곡과 푸른 바다를 보며 산책하기 좋은 길은 어디일까.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24일 "여름 휴가철, 가족과 함께 계곡과 바다에서
▲작가 김준의 플리센, 작가 장명근의 사슴 [경북=내외뉴스통신] 김창식 기자 = 포항시립미술관(관장 김갑수)은 13일 올해 7월 기획전시회를 개최한다. 오프닝은 13일 오후 5시 미술관 로비에서 오프닝 하며 △‘이상한 사물들(The Strange Objects)’ △제12회 장두건미술상 수상작가 김진우 초대전 ‘진
▲마지막 주 수요일, 포항문화재단의 '문화가 있는 날' 홍보포스터 [경북=내외뉴스통신] 김창식 기자 = 재단법인 포항문화재단은 5월의 마지막 주 수요일인 31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다채로운 무료 공연을 선보인다. 먼저 31일 오전 11시 포항시립중앙아트홀 1층 전시실에서는 ‘차향이 있는 작은
[내외뉴스통신] 나는 여름이라는 계절을 아주 좋아하는 편이다. 방학이면 충북 영동에 있는 외갓집에 가고는 했는데, 반딧불을 볼 수 있을 정도로 깨끗한 곳이었다. 나에게는 외갓집을 꼭 가야만 하는 이유가 있었는데, 내 허리까지 올 정도로 크게 잘 자란 봉숭아가 지천으로 있었기 때문이다. 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