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태형 기자 = 코스피가 장중 한때 2300선을 돌파하면서 금융주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는 10일 전 거래일 보다 1.34포인트(0.06%) 오른 2294.10에 장을 열었다.

이후 오전 9시 7분 7.85포인트(0.34%) 상승한 2300.61을 기록하며 2300선을 넘어섰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까지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데 이어 오전 9시 20분 고점을 2323.22까지 높였다.

코스피는 10일 오후 12시 30분 현재 11.69포인트(0.51%) 하락한 2281.07에 거래되고 있다.

10일 오후 12시 30분 미래에셋생명은 전날보다 2.22%(120원) 오른 5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우리은행과 광주은행, DGB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KB금융, 신한지주, 한국금융지주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아울러 대신증권과 동부증권과 메리츠종금증권, HMC투자증권등 증권주도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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