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극동 지역의 홍수 피해가 계속 확산하는 가운데 이 지역을 관통해 흐르는 아무르강의 수위가 역사적 기록을 크게 웃도는 8m 선을 위협하고 있어 심각한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이타르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29일 낮 12시(현지시간) 현재 극동 하바롭스크주(州) 아무르강의 수위가 724cm까지 올라갔다고 재난당국인 비상사태부 극동 지부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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