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내외뉴스통신]장현호 기자=세운철강주식회사 신정택회장은 19일 창녕대성중고등학교(교장 김희대)에서 중학생 17명에게 500만 원, 고등학생 10명에게 500만 원을 전달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2010년부터 8년째 이어진 전달식에는 창녕출신으로 전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한 세운철강 신정택회장을 비롯한 김충식 창녕군수, 곽권태 창녕교육지원청 교육장, 박병립 법인이사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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