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식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최우수 논문 수상 선정


[경북=내외뉴스통신] 김창식 기자 = 지난 6월 16일(금) 경희대학교에서 개최된 2017년 한국지식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경영학부 권상집 교수가 발표한 논문이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한국지식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는 한국지식경영학회가 주관하고 매일경제신문과 MBN이 후원하는 국내 경영학 학술대회로서 올해는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제4차 산업혁명과 지식경영의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총 43편의 논문이 발표되었다.


발표가 진행된 43편의 논문 중, 최우수 논문상으로 선정된 권상집 교수의 논문은 ‘Effects of the Types of CSM and Innovation Activities of Small and Medium Enterprises on Innovation Capability in Local Industry’이라는 주제로 국내 지방 중소, 중견 기업의 혁신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인사조직 관점에서 실증적으로 분석한 연구 논문이다.


1차와 2차 학술위원회 당일 현장 심사를 통해 선정된 본 논문은 기존 연구와 달리 다양한 혁신활동과 함께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 측면에서 기업의 지속가능 책임을 보다 활성화해야 지방 중소, 중견기업의 혁신역량이 더욱 강화될 수 있음을 새롭게 증명, 학술적 공헌도와 실무적 시사점을 높이 인정받아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되었다.

권상집 교수는 동국대학교 상경대학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현재 국내 신진 경영학자 중 우수한 학문적 성과를 가장 많이 창출하고 있다. 올해 들어, 이미 국내에서 동국학술상, 벽소학술상, 해외에서도 최우수 연구논문상에 선정되는 등 상반기 주요 학술대회에서 모두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하며 선도적 경영학자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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