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내외뉴스통신] 김창식 기자 = 현곡면민들의 소통과 화합한마당 잔치인 ‘제18회 현곡면 리동대항 체육대회’가 1만 6000여 면민들의 환호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현곡면사무소(면장 김헌국)가 주최하고 현곡면 체육회(회장 손성락)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18일 현곡초등학교에서 소현리, 상구리, 금장리 등 8개팀 300여명의 남녀노소가 참여하여 어르신 박터트리기 등 이벤트 게임을 비롯해 축구, 족구, 400m 달리기 등 모처럼 면민들이 함께 웃고 즐기는 화합 잔치가 됐다.


대회에는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해 지역구 도․시의원, 김헌국 현곡면장, 이종권 농협장, 최병조 이장협의회장, 박현도 농촌지도자회장 등 각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대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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