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원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발전기금 기부


[경북=내외뉴스통신] 김창식 기자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평생교육원(원장 김복순)은 지난 21일 오전 11시 50분 평생교육원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전달식에서 동국대 경주캠퍼스 평생교육원 교수협의회 김광호 회장은 평생교육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발전기금 600만 원을 전달했다.


김광호 회장이 기부한 발전기금은 여름방학 중 평생교육원 전용강의실의 캐비넷 교체에 사용된다.


김회장은 발전기금 전달식을 통해 “평생교육원 환경 개선을 통해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몰두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동국대 경주캠퍼스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대원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은 “김광호 동문은 태영장학회를 설립하여 지금까지 장학기금 5000만 원과 도서관 리모델링 발전기금 5천만원을 기탁하시는 등 동국대 경주캠퍼스 발전을 위해 소중한 정제를 기부해 주시고 있다”며 “대학의 발전과 인재 양성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광호 회장은 동국대 불교문화대학원 동문으로 현재 동국대 경주캠퍼스 평생교육원 교수협의회 회장, 부산 불교문화원장, 태영장학회 회장 등을 맡고 있으며, 각종 장학사업과 어린이 포교활동등을 통해 대한 불교조계종포교원력상, 민족평화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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