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태형 기자 = 코스피가 3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2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84포인트(0.54%) 오른 2370.37로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75억 원, 개인은 757억 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1376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보면 통신업(2.55%), 증권(1.49%), 금융업(0.96%), 은행(0.95%), 보험(0.88%) 등이 상승했다.
반면 건설업(-1.7%), 비금속광물(-1.19%), 운수창고(-0.81%), 음식료업(-0.72%), 기계(-0.7%)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물산(4.17%), 현대모비스(1.38%), 삼성생명(1.32%), 삼성전자(1.01%), 한국전력(0.84%) 등이 상승 마감했다.
반면 BGF리테일(-3.93%), 현대건설(-3.28%), LG(-2.88%), 한온시스템(-1.83%) 등은 하락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10원 내린 1140.9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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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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