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 = 경기 부천원미경찰서(서장 남병근)는 지난 6일 전국최고의 경찰이 되겠다는 선포식을 서장, 각 과·계장 등 300여명이 참석해 진행했다고 밝혔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선포식에서 원미서 전직원은 '항상 주민곁을 찾아가는 든든한 경찰'.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경찰', '친절하고 공정하게 수사하는 경찰'이 되겠다고 선서했다.

또한, 주택가를 순찰 및 '포돌이 톡톡'(경찰관이 순찰 근무 중 지역내 일반주택, 아파트 등의 적절한 장소에 순찰내용이 기록된 쌍방향 걸이형 순찰카드)을 배부해 주민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공으로 이진걸 순경 등 지역경찰 5명에게 상을 수여했다.

남병근 경찰서장은 "부서간 직원들이 서로 협력해 화합해야 시민에게 정성으로 다가갈 수 있다"며 "자기계발을 통해 품격있고 문화적 소양을 갖춰 전국최고의 원미경찰이 되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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