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정민 일본을 Attack 한다

[서울=내외뉴스통신]김덕팔 기자 = 지난 7월 26일 오사카로 출국했던 가수 조정민이 일본최고음악관계자들로 부터 극찬을 받았다.

조정민은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엔카를 라이브로 열창했고 특유의 묘미를 잘 살려 '최고'라는 극찬을 받았다고 전해졌다.


이번 일본행은 험한류를 이겨내고 이루어낸 쾌거라고 봐야한다.

조정민은 일본 관계자들과 합의해 8월중에 극비로 전달되는 3곡을 녹음하고 일본에서 쇼케이스를 통해 홍보전에 돌입한다는 작전계획을 수립하고 왔다.

험한류 때문에 상당히 조심스럽지만 이번일을 추진하고있는 조정민의 소속사 루체엔터테인먼트 신현빈 회장은 예전에 Y2K와 서클 등을 제작했었기 때문에 일본시장을 누구 보다도 잘 아는 엔터업계 전문 베테랑이다.

신 회장은 "조정민의 앞으로 활동 스타일이 가수 이성애 스타일이 될듯하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조정민이 험한류를 이겨내는 스타가 될 지는 조금 더 지켜보아야 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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