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내외뉴스통신]김해성 기자=‘봉화은어축제’개막 2일째인 30일 봉화읍 내성천에서 ‘은어가요제’가 펼쳐졌다.

이날 행사장에는 가수 지원이의 열창으로 관중들을 사로잡았다.

가수 지원이는 30여분 동안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자신의 히트곡인 ‘꿍짜라’와 신나는 트로트 메들리 수곡으로 관중들의 뜨거운 함성이 이어졌다.

지원이는 “가수데뷔 5년째인데 4년 연속 은어축제에 초대가수로 초청되어 내 자신 기적같은 일이다.이 기적을 선물해 주신 봉화군민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봉화만큼 아름답고 인정많고 공기 맑고 살기좋은곳이 없다면서 ‘아름다운강산’을 관중들과 함께 불러 마지막 곡으로 장식했다.

한편 가수 지원이는 2017년 경기남부경찰청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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