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 처서(處暑)의 문턱을 넘어서면서 한 낮의 무더위도 한 밤의 열대아도 한풀 꺾인 듯 하다.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이 계절의 변화를 느끼게 한다. 이렇게 여름은 한 걸음 한 걸음 가을 속으로 자취를 감추고 있다.


가는 여름이 아쉬워서 일까… CNN선정 대한민국의 가장 아름다운 섬 선재도 '목섬'으로 통하는 모랫길 주변에는 2017년의 마지막 물놀이를 즐기려는 사람들의 모습이 아름답다.

kimhm70@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9054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