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도심의 아파트, 누군가에게는 아늑한 주거 공간이겠지만 시골 마을 주택처럼 정적이고 포근한 느낌 보다는 좀 삭막하고 답답해 보이기도 한다.

물론, 외형적으로 보이는 아파트는 화려하고 최고 수준의 세련된 건축미가 눈부셔 살아보고 싶고 소유하고 싶은 욕심이 드는것은 사실이다.

누군가에게는 아늑한 주거공간인 빌딩숲 사이의 화려하고 세련된 아파트, 하지만, 왠지 삭막하고 답답해 보이는 아파트도 가을이 품으면 더 아름답고 포근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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