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강은영 기자 = LG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인 V30이 경쟁사인 삼성(갤럭시노트8)과 애플(아이폰8) 보다 낮은 출고가로 출시예정이어서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카메라 스펙은 스마트폰 최초로 F1.6 조리개 값과 글라스 소재 렌즈를 채택, 더 밝고 선명해진 차세대 듀얼카메라를 탑재했다. 누구나 영화같은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시네 비디오 모드'와 듀얼 카메라의 광각 성능을 한층 높여 120도 저왜곡 광각카메라를 적용, 가장자리 왜곡을 전작 V20보다 3분의1 수준으로 개선했다.

'전문가 모드'는 전문 사진 작가의 사진을 고르면 작가가 사진을 찍을 때 선택한 조리개 값, 화이트밸런스, 셔터스피드 등 설정 값이 그대로 세팅되는 기능을 탑재했다.

오디오는 하이파이 쿼드DAC((Digital To Analog)을 탑재하고 B&O와 협업을 이어갔다.

'사운드 프리셋' 기능은 음악 전문가들이 가장 선호하는 4가지 대표적 음색을 선택해 취향대로 즐길 수 있다. '디지털 필터(Digital Filter)'는 소리의 울림인 잔향을 늘리거나 줄임으로써 음악의 장르에 최적화된 사운드를 선택할 수 있게 해준다.

이처럼 프리미엄폰이라는 타이틀 답게 LG V30은 고스펙에 다양한 기능으로 소비자들의 선호에 맞췄는데, 이에 103만 명 회원을 보유한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올댓폰'에서는 9월 14일부터 LG V30 사전예약 이벤트로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고 전했다.

올댓폰 관계자는 "LG전자의 야심작 V30은 영상과 음악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딱 좋은 성능이다"라며, "올댓폰 사전예약 이벤트를 통해 사전예약 시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올댓폰에서 지급하는 혜택으로는 LG v30 할인으로 최대 20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하며, 프리미엄 사은품으로는 기어s3 클래식, 삼성 정품 무선충전패드, 태블릿PC 레전드 GT, 돌체구스토 등을 비롯해 샤오미 정품 보조배터리, 무선충전패드,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 등 총 30여종 이상으로 전해진다.

한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올댓폰은 스마트폰 가격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가격할인 모델 및 공짜폰 종류로는 갤럭시 j5 2017, 아이폰6 12개월 약정 0원, 갤럭시노트fe, 아이폰6s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올댓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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