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내외뉴스통신] 조정구 기자 = 강원 평창군은 12~13일 이틀간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음식문화개선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염원 '강원외식인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전진대회는 '우리는 강원도의 얼굴이자 대한민국의 국가대표입니다!', '강원외식산업의 번영이 강원도의 번영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됐다.


강원도 외식인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림픽 홍보영상 시청과 외식산업 발전을 위한 강연, 음식문화개선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등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또 강원 외식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보고와 음식문화개선과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회도 개최돼 정보 공유와 의견 교환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150일 남은 중요한 시점에 역사적인 현장이 될 이 곳 평창에서 개최되는 강원외식인 한마음전진대회는 많은 의미가 있다"며 "올림픽 손님맞이의 최일선에서 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주역이 되기 위해 함께 마음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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