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현장 전문소생술 등 소방기술경연대회 3개 분야 출전


[경기/인천=내외뉴스통신]김해성 기자=부천소방서(서장 김권운)는, 21일부터 경기도소방학교 및 전곡항에서 개최되는 경기도 주관 소방전술경연대회를 앞두고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선수단의 시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시연회는 펌뷸런스 Team-CPR과 스마트 현장 전문소생술 경연, 유해화학물질 사고 대응 경연에 참가하는 3개팀 9명 선수들의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종목별 평가표에 의해 정확한 대응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하였다.

김권운 소방서장은 “대회를 준비하며 흘린 땀은 좋은 성적을 위함이 아닌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것임을 가슴 속에 새기고 그 동안의 노력을 마음껏 펼쳐 후회 없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한편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는 긴급구조 및 전문처치 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되는 대회로 21일과 22일에는 제3회 굿모닝경기 안전문화 119페스티벌 행사와 함께 스마트 현장 전문소생술 및 펌뷸런스 Team-CPR 경연대회가, 27일과 28일에는 경기도소방학교에서 유해화학물질 대응 소방전술경연대회가 열리게 되며 34개 소방서 102개팀 306명의 소방관이 모여 3개 분야에서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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