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뷸런스 Team-CPR 및 재난현장 체험 시뮬레이션 경연 도지사상 수상


[경기/인천=내외뉴스통신]김해성 기자= 부천소방서(서장 김권운)는, 21일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에서 개최된 경기도 주관 소방경연대회에 펌뷸런스 Team-CPR대회 등 2개 종목에 참가하여 모두 상위권에 입상, 참가자 7명 전원이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제3회 굿모닝경기 안전문화 119페스티벌 행사와 더불어 진행된 이번 경연대회에는 펌뷸런스 Team-CPR경연대회에 원종119안전센터 소속 차동진 소방장을 포함하여 3명이 참가해 장려상을, 재난현장 체험 시뮬레이션 경연에는 부천신흥초등학교 신동규(13)학생과 팀원 3명이 참가하여 역시 장려상을 수상했다.


펌뷸런스 Team-CPR경연에서는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 △심폐소생술 정확성 및 숙련도 △대원 간 팀워크 및 현장장악능력 평가에서, 재난현장 체험 시뮬레이션 경연에서는 지하철사고 및 건물화재 시 △탈출 소요시간 △팀 내 의사소통 △역할분담 및 수행태도에서 높은 성적을 기록하며 상위권에 랭크됐다.

김권운 소방서장은 “그 동안 흘렸던 많은 땀들이 좋은 결실이 되어 돌아와 굉장히 기쁘다. 그 간 열심히 노력한 직원과 학생 모두에게 수고와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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