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 경기 안산시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에 일몰이 시작됐다.
찰나의 순간에 태양은 붉은 빛을 뿌리며 바다와 하늘을 붉게 물들이고 서해 바다 너머로 서서히 자취를 감춘다.
시선을 뗄 수가 없다.
어둠이 엷게 바다와 하늘에 내리면 그제야 해 넘어간 곳에서 시선을 뗄 수 있다.
서해의 해넘이는 언제 봐도 아름답고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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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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