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이벤트 및 무료 프로그램 홍보…가을 관광객 집중 유치 활동 펼쳐


[경북=내외뉴스통신] 김창식 기자 = 울릉군은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자매도시(구리시·성남시·안양시) 주요역사 및 대전복합터미널, 전주 한옥마을로 '찾아가는 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번 홍보행사는 울릉군 문화관광체육과장을 필두로 문화관광에 대한 전문적인 설명이 가능한 문화관광해설사까지 참여해 깊이있는 해설서비스를 제공하여 명품관광 이미지 제고를 유도했다.


주요 자매도시를 대상으로 하는 할인제도와 다양한 할인·이벤트 정보를 취합한 통합 홍보 마켓팅을 추진하여 하반기 관광객 집중 유치에 박차를 가했다.

또한 추석과 황금연휴기간에도 운영 예정인 ‘스탬프 투어’, ‘오감만족 울릉’ 등 군 운영 무료 관광프로그램을 집중 홍보해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최장 황금연휴인 만큼 많은 분들이 울릉도·독도를 방문하여 천혜의 자연과 함께하는 명품관광지로써의 매력을 느껴보기 바란다.” 고 밝혔다.


한편 아름다운 사계가 담긴 울릉도·독도 사진전을 비롯해 군 캐릭터(해호랑·오기동이)를 본 뜬 손거울 팬시우드 무료체험으로 관람객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sl05031@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981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