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수진 기자 = 대표적인 결혼 성수기인 가을이 찾아오면서 부쩍 바빠진 예비 신혼 부부들이 많은 시기이다. 보여주기식 결혼이 아닌 기본적인 품목만 갖춘다고 해도 결혼식 장소부터 웨딩드레스, 스튜디오 촬영, 메이크업, 가전제품 등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기 때문에 결혼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 부부들이 많다.
이에 사단법인 한국웨딩협회 인증 웨딩우수업체 부산웨딩21은 10월 21일~22일 이틀 동안 롯데백화점 광복점에서 부산결혼박람회일정을 잡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웨딩21의 부산웨딩박람회에는 다양한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제휴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며, 실제 진행했던 예비 부부들의 후기 또한 참고할 수 있다.
부산웨딩 경력 10년 이상의 베테랑 플래너와 함께 결혼을 준비할 수 있어 복잡하고 어려운 결혼준비의 가이드가 되어주며 웨딩드레스 업그레이드, 혼수 캐시백제도, 주례/폐백음식 무료 서비스, 부산예물 사은품 등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합리적인 부산결혼준비를 도울 예정이다.
또한 하객들이 방문하기 편한 장소, 웨딩홀 특징, 예약 후 방문해야 하는 등 ‘부산예식장 투어’라 불릴 정도로 시간을 투자해야 했던 웨딩홀 계약을 웨딩홀 전문가가 직접 섭외해주는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부산결혼박람회 방문 시 하우스웨딩, 교회예식, 스몰웨딩 등 원하는 웨딩 스타일을 상담한다면 보다 정확한 웨딩홀 예약이 가능하다.
부산웨딩 21의 부산결혼박람회에서는 얼리버드 이벤트, 빙고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결혼박람회에 참가만 해도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결혼 준비 품목을 한 장소에서 알아볼 수 있는 부산웨딩21의 결혼박람회는 미리 초대장을 신청하면 별도의 비용 없이 부산웨딩박람회일정에 맞추어 방문 가능하며, 부산웨딩21의 대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2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