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수진 기자 = 모발의 굵기가 가늘어지거나, 가늘어지다가 빠져버리는 증상을 탈모라고 한다. 탈모의 원인은 미세먼지, 스트레스, 계절 등의 환경적 요인이 있으며, 유전성, 교통사고, 화상 등의 물리적 요인이 가능하다. 이 중에서 유전성 탈모가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초기에 대처가 필요하다..

영구적인 유전성 탈모 유형에는 남성형 탈모와 여성형 탈모 등이 있다. 남성형 탈모는 주로 이마 쪽 헤어라인이 뒤로 밀리면서 점차 M자탈모를 유발하거나 정수리 가마의 숱이 감소된다.

여성형 탈모는 특이적으로 이마 헤어라인은 유지되면서 정수리 부위 모발이 가늘어지고 밀도가 감소하는 형태로 나타난다. 이는 주로 스트레스와 출산, 다이어트 등의 요인으로 일시적으로 유발 되기도 하지만, 유전적인 탈모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미 탈모가 완전히 진행된 부분에 대한 치료는 불가능하며, 개선을 위한 방법으로는 모발이식이 있다. 일반적으로 먹거나 바르는 약의 효과는 이미 진행된 탈모에는 아무런 효과를 볼 수 없다.

강남모발이식 참닥터의원 김주용 대표원장은 “탈모가 진행된 상태에선, 탈모 유전자가 없는 후두부 모낭을 채취하여 탈모 부분에 이식하는 모발이식 수술만이 개선 효과가 있다”고 조언했다.

탈모의 원인과 증상이 다양한 만큼 치료 방법도 다양하게 알려져 있지만, 개선효과가 분명한 치료는 아직은 없으며, 영구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모발이식 수술은 탈모 환자의 증상에 따라 절개 혹은 비절개 모발이식술이 가능하다.

김주용 원장은, “모낭 채취나 이식 모든 과정에서 기존모나 이식모에 절대 손상이 없어야만 안정적인 결과가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또한, “비절개 모발이식이 유행이라 많은 환자가 원하고 있지만, 안정적인 결과가 가능하려면 최소 3년 이상의 경력이 있어야 한다” 고 조언했다.

참닥터의원의 김주용 대표원장은 글로벌 모발이식 전문그룹인 Bosley HT Group의 한국 대표원장을 역임했고, Beverly Hills 본원에서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비절개 채취 및 슬릿 이식 등의 선진 수술기법을 도입하여 기존 모발이식 수술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개발한 ‘서라운드식모’ 수술기법으로 정수리탈모에 효과적이고 안정적인 정수리모발이식 결과를 인정 받아 2017년 브랜드히트 의료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참닥터의원은 오랜 경험을 통하여 노-트라우마(No trauma) 방식으로 1년 생착률은 물론 5년 생존율까지 보장하는 ‘퍼펙트 비절개’ 시술법을 개발하였다. 후두부의 밀도가 낮아서 비절개 수술 방법에 부적합했던 환자들과 안정적인 결과를 원하는 환자들에게 적합한 시술법으로 기존 슬릿의 단점을 보완하고 식모기가 가진 장점을 결합한 ‘인스턴트 슬릿’으로 출혈을 최소화, 디테일을 살린 디자인, 생착률 높은 모발이식을 진행하고 있다.

nbnnews01@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2379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