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내외뉴스통신]김해성 기자=부천소사경찰서(서장 이철민)는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정종옥)와 함께 28일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사랑나눔 실천에 나섰다.

이날 1~2급의 중증장애인 17명이 생활하고 있는 부천시 송내동‘로뎀나무(시설장 양기영)’를 방문, 세탁용품 및 휴지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철민 경찰서장은“추석 명절을 맞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부천소사경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위문활동 및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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