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황태호 기자 = 배우 마동석과 윤계상 주연의 '범죄도시'가 개봉 2주 차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가 11일 '10월 2주 영화 예매순위'를 발표했다.

예스24가 발표한 예매순위에 따르면 △1위는 '범죄도시' △2위 '남한산성' △3위 '블레이드 러너 2049' △4위 '킹스맨: 골든 서클' △5위 '희생부활자' 순으로 나타났다.

'범죄도시'에 대해 예스24는 "240만 관객을 돌파한데 이어 예매율 55.4%로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한편, '범죄도시'는 하얼빈에서 넘어온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형사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다.

taeko@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2861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