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한국의 세시 민속놀이인 연날리기는 오랜 옛날부터 전승되어 오는 민족전래 놀이 중 하나로 넓은 공터만 있다면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놀이다.


한 때 겨울철 대표 놀이로 즐기던 연날리기는 시대가 변화면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각종 행사나 축제 장소에서 볼 수 있을 정도로 멀어졌다.


그나마 전통연의 맥을 이어가는 사람들의 노력으로 각종 행사나 축제 장소에서 연만들기 체험이나 연날리기 체험 등을 해볼 수 있다는 것이 다행스럽기만 하다.


"연은 우리 인간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하늘로 향한 희망의 안테나" 라고 말하는 인천의 전통연 연구가 맥천 권익재씨의 연이 수많은 사람들의 꿈과 희망을 실고 하늘높이 날아오르고 있다.


150개의 연으로 이어진 연을 보면서 소원 한 번 빌어보세요…

꿈은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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