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수진 기자 = 지루한 일상에서 활력을 찾고 싶을 때, 점점 나오는 아랫배로 고민일 때 운동을 하기 위해 헬스장을 등록한다. 하지만 반복적인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에 쉽게 지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단순한 운동에 지친 사람들에게 라틴댄스가 운동을 대신하는 신체활동으로 알려지고 있다. 라틴댄스는 단순한 운동이 아닌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이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운동 효과에도 도움돼 젊은 연령층과 더불어 중, 장년층에게도 적합한 신체 활동이다.
‘웰컴투댄스’는 살사댄스, 아르헨티나 탱고 등의 라틴댄스를 오프라인에서 강습 하고 있는 온라인 라틴댄스 전문 카페이다.
2002년 초반 라틴 음악의 인기에 힘입어 라틴댄스가 전국적인 열풍이 불 때, 보다 더 체계적으로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카페를 개설했다.
현재도 계속 초기 오픈 주인장인 ‘카티샤미(김수연)’가 운영 중이며 각자의 실력에 맞는 등급별 강습을 체계적인 일정 관리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
살사, 탱고, 자이브 등 대중적으로 알려진 라틴댄스 뿐만 아니라 메렝게, 바차타, 자이브, 댄스스포츠까지 배울 수 있어 전문적인 강습이 가능하다.
웰컴투댄스 주인장인 ‘카티샤미(김수연)’씨는 “기본적인 라틴댄스를 시작으로 음악을 듣고 교감하면서 몸이 익숙해지면 자신만의 춤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며 ”라틴댄스는 중남미 지역의 춤인 만큼 문화와 개성에 대한 오픈 마인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웰컴투댄스는 매주 일요일 강남 인근에서 정모, 강습이 진행되고 있으며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맛집, MT 등의 다양한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소규모 댄스 대회가 계속 열릴 예정이며 매주 진행되는 일요 정모, 강습 등을 통해 충분한 연습으로 대회에도 도전할 수 있다.
한편, ‘웰컴투댄스’로 검색 시 웰컴투댄스의 카페를 찾을 수 있다.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