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수진 기자 = 갱년기 증후군 때문에 고생을 겪던 50대 주부 김 모 씨는 얼마 전 딸이 추석선물로 준 상락수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매일 챙겨 먹고 있다.

원두커피처럼 연해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을 뿐 아니라, 항산화 성분이 노화방지에 도움을 준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고 한다.

이처럼 고령화 시대가 되면서 건강의 화두는 보양보다는 항노화, 항산화 등 삶의 질을 높이는 쪽으로 변해가고 있다.

폴리페놀 등의 성분이 풍부한 차가버섯이 최근 들어 건강식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차가버섯은 16세기경부터 항암 등의 효과에 도움되는 것으로 알려져 러시아에서 민간요법으로 애용돼 왔다.

하지만 차가버섯의 유효성분은 열이나 수분에 취약하기 때문에 일반 약재처럼 생 것을 구입해 섭취하는 것보다 가공된 추출분말을 이용하는 쪽이 합리적이다.

돌처럼 단단한 버섯을 쪼개서 약탕기에 달이기도 까다로울 뿐더러, 60도 이상의 온도에만 노출돼도 유효성분이 파괴되니 달여 마시기도 어려운 탓이다.

상락수에서는 다년간의 연구 끝에 파괴되기 쉬운 베타글루칸과 베툴린&베툴린산 성분의 함량을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이들 두 성분은 자작나무와 차가버섯을 비롯한 소수의 식물에만 포함된 귀한 성분으로, 상락수는 용매와 온도, 조건을 달리해 최적의 추출 방법을 찾아냈다.

상락수의 기술은 세계 각국의 식품 엑스포 등을 통해 널리 알려졌으며, 특허청에서 특허까지 취득했다.

지금도 상락수는 다른 유효성분들의 함량을 높이기 위한 기술의 특허를 출원하는 등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

한편, 현재 상락수에서는 무료 샘플 증정 외에도 무이자 할부 이벤트 등 고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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