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수진 기자 = 스웨덴 친환경 주방용품 브랜드 ‘스칸맘’이 새로운 디자인 라인으로 오는 11월 16일 저녁 8시 45분 롯데홈쇼핑 최유라쇼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웨덴 행주 스칸맘은 지난해 홈쇼핑 방송에서 3회 연속 완판 기록을 세운 바 있으며 북유럽 인테리어와 청결한 주방을 위한 아이템으로 선호도를 얻고 있다. 스칸맘은 디자이너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세련되고 독특한 디자인을 주기적으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스칸맘은 국내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대형 유통채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천연 셀룰로스의 안전 소재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소비자 판매율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항균 인증과 형광증백제 불검출 테스트를 완료해 안심하고 쓸 수 있다는 게 스칸맘 측 설명이다.
또한 행주의 핵심인 흡수력과 세척력이 뛰어나 주방뿐 아니라 컵 받침, 수저받침 등 다양한 활용성을 갖췄다.
이번 롯데홈쇼핑 최유라쇼를 통해 판매되는 스칸맘 디자인은 ‘베르샤’ 디자인을 메인으로 다양한 디자인과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며 본 방송을 통해 구매하는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스칸맘 관계자는 “자연소재의 안전한 주방용품은 물론 주방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며 “이번 롯데홈쇼핑 방송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친환경의 건강한 소재와 디자이너의 디자인이 들어간 북유럽 스타일 스웨덴 행주를 특별 구성으로 만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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