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내외뉴스통신]장현호 기자= 창녕군 창녕읍(읍장 성낙인) 말흘마을회관 및 경로당 준공식을 16일 기관단체장과 마을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말흘마을회관 및 경로당은 창녕읍 말흘리 200-3번지 296㎡ 부지에 건축 연면적 212㎡의 지상 2층 건물로 2017년 10월에 준공되어 주민 친목도모 등 각종 마을회의장소로 활용과 더불어 노인들의 안식처 등으로 다목적용으로 건립되어 아늑하고 편안한 쉼터 역할도 함께 할 수 있게 됐다.

김순식 말흘이장은 “오랜 주민 숙원사업이었던 마을회관 증축 및 경로당이 건립됨에 따라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질 높은 노인복지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주민화합과 결속을 위한 공동체 생활공간으로 적극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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