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내외뉴스통신] 이진광 기자 = 대전시는 오는 5월 15일 지역경제 살리기와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제6회 대전지역 건설자재 전시회＇에 참여할 참가업체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행사에는 총 7개 분야(건축 내·외장자재, 조명, 조경, 친환경, 인테리어 등)를 전시할 계획이며 대전지역 업체에 한해 4월 10일까지 참가신청을 접수받는다.
참가신청은 대전지역 소재 건설자재 생산업체로 공장등록을 했거나, 제조업소로서 내용을 증명할 수 있는 공장등록증 또는 사업자등록증을 첨부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도 작년 수준의 관람객 방문과 매출 상승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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