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조용 기자 = 경북 포항과 인천 옹진군 연평도 인근 해역에 이어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남서쪽 해역에서도 지진이 발생했다.


26일 오전 3시 13분 45초에 발생한 이번 지진은 2.9의 규모로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남서쪽 64km 해역 (36.47 N, 124.83 E) 에서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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