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내외뉴스통신] 김창식 기자 = 계룡건설 한승구 회장은 27일 포항시청을 방문, 지진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한승구 회장은 “이번 성금이 지진피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담아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조속히 피해가 복구되어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되돌아가길 간절히 기원한다” 라고 말했다.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 기탁과 사회복지시설 위문 뿐만 아니라 생계가 어려운 국가유공자를 위한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 와병 중인 예비역 위문사업 등 우리주변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1992년에 설립한 계룡장학재단은 중부권 유수의 중견장학재단으로 장학사업 및 역사, 문화사업을 통해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과 공익기여 활동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이하 27일 성금 현황(접수순):누적총액(2만 1341건, 2,1052백만 원)

△한국남부발전 성금 1억5천만원 △계룡건설 성금 1억원 △굿네이버스 성금 1천만원△대구상공회의소 회장단 일동 성금 5천만원△대이동청년회 성금 1백만원△오천 삼광시장 상인회 성금 1백만원△㈜삼희E&C 성금 1천만원△자유한국당대구동구갑 당원협의회 성금 금일봉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성금 금일봉△사단법인 한국교회연합 성금 금일봉△한국공인중개사회 경북지부 포항시 남․북구지회 회원 일동 성금 2,217,000원△원법사 성금 1천만원(26일)△나주시 농·축협 일동 성금 1천만원(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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