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신용수 기자 = 25회를 맞이한 대한민국연예대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대한민국연예대상 조직위원회는 28일, 서울 영등포구 63빌딩에서 대한민국연예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대한민국연예대상은 한국문화 예술의 질적 향상과 국내 문화콘텐츠의 진흥발전을 위해 1992년에 제정됐다.

매해마다 언론과 관련 단체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결성해 가요, 뮤지컬, 드라마, 연기 등에서 활약한 이들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한국관광공사, KNS뉴스통신, 내외뉴스통신, 내외경제TV, 문화저널21, 아보에프엔씨 등이 후원했다.


대한민국가요발전공로대상에서는 신상호 대중음악진흥위원회 추진위원장이 수상했다.

또한 △케이팝 가수상에서는 볼빨간사춘기, 구구단, 에이프릴, 한동근 △남자최우수 연기상에는 이필모, 여자최우수연기상에서는 이소연 △개그대상에는 박수홍 등이 수상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정태호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총재, 오남진 다민족총연합회사무총장, 김광탁 내외뉴스통신·내외경제TV 대표이사 등 관계자와 행사 참가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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