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은영 기자 = 배우 조예나(21)가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25회 대한민국 문화연예 대상'에서 배우부문 유망주상(EMN)에 선정됐다.

무대에 오른 조예나는 우아하고 세련된 청순미 넘치는 하얀 탑 드레스에 단아하게 묶은 헤어 스타일로 단번에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시상식 후에도 조예나에게 인증샷을 요구하는 팬들의 많은 관심을 보이며, 앞으로 차세대 유망주로 각인시키기도 했다.

조예나는 오는 12월에 방영 될 '세계의 99밥상' 예능 녹화촬영을 끝내고 '붉은여우의 유혹' 컨셉으로 진행된 패션화보도 곧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크랭크인을 코앞에 둔 상업영화 및 드라마 작품 캐스팅은 물론 CF 광고모델 등을 준비 하면서 요즘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조예나는 "배우 유망주상을 받아 너무 영광스럽고 상 이름에 걸맞게 더 열심히 겸손하게 노력 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 좋은 배우가 되겠다”며 “앞으로 잘 지켜봐 주시고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가수 윤종신, POP, 한동근, 에이프릴, 구구단 등 아이돌을 비롯한 박수홍, 서장훈, 김신영 등 수많은 연예인과 배우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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