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덕팔 기자 = 미모의 여가수 한가빈이 전국에서 밀려오는 일정을 소화하는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가빈은 최근 MBC 주말드라마 '밥상을 차리는 남자(이하 밥차남)'의 OST '인생연습'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밥차남' 속에서 김미숙의 활약과 맞물리며 중년 여성들 사이에서는 자신의 마음을 대변하는 노래, 자신을 소개하는 노래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음악차트에서 '인생연습'의 팬층을 분석한 결과 50대 여성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한가빈 소속사 관계자는 "드라마에서 김미숙 씨가 복수에 나서면서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인생연습'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가빈은 최근 노래방 어플리케이션 '노래방가자' 모델로 발탁됐다. 서울 강남, 반포, 홍대, 이대, 성신여대 등 전국 곳곳 젊은 층이 찾는 핫플레이스에 입간판이 세워져 신세대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다양한 팬 층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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