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수진 기자 = 인천웨딩홀 파티움하우스에서 파티움 아트갤러리 개관 기념으로 12월에 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
파티움 하우스는 1주년을 맞이하면서 웨딩홀 1층에 아트갤러리를 개관한 바 있으며, 그동안 파티움하우스를 성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보답하고자 아트갤러리를 개관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업체 관계자는 “평소 그림과 미술 쪽에 관심이 많았던 대표님이 예술과 생활의 경계를 허물고 다양성과 소통으로 우리 삶과 가까이에서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아트갤러리를 개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사진 공모전의 주제는 ‘청춘, 그 찬란한 기록’으로 만 18세 이상의 내외국인 청춘 남녀 커플 대상으로 진행을 하고 있으며, 둘만의 기억에 남는 여행지, 데이트 장소, 프로포즈 등 감동적인 순간을 기록한 사진으로 진행이 된다.
인천웨딩홀 파티움하우스 관계자는 “이러한 작은 날갯짓이 인천을 생활 속 예술의 도시로 변모시키게 될 것이라고 믿고 있으며, 앞으로 인천 시민과 유대하여 웨딩문화를 발전시켜 나가면서 지속적으로 문화예술 지원을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사진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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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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