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수진 기자 = 여주대학교(총장 윤준호)는 12월 6일 정창덕 송호대 총장을 모시고 보직자 및 교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과 청년일자리 창출'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가졌다고 전했다. 정 총장의 특강은 당일 여주대-송호대 교육교류 업무협약 이후 진행됐다.

정 총장은 강연을 통해 전기배터리와 전기모터를 사용하는 자동차, 의료현장에서 활동하는 지능형 로봇 등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변화하는 산업사례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면서 "앞으로 대학의 교육방향도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는 산업에 맞게 변화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강연에 참석한 윤준호 여주대 총장은 "이번 강연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대학의 변화와 경쟁력을 구축하기 위해 갖게 됐으며, 특히 정창덕 총장님이 강조한 4차 산업혁명에 걸맞는 인재를 양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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