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내외뉴스통신] 이진광 기자 = 대전시는 3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6일 정부대전청사 중앙홀과 대전시청에서 다양한 무료공연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공연은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알제리의 이탈리아 여인서곡 ▲오페라 '쟈니스키키'중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등이 펼쳐지며 대전시청 20층 하늘마당에서는 대전시립합창단의 '봄이 오는 소리' 연주회가 진행된다.

또한, 시는 '문화가 있는 날'을 패밀리데이로 정하고 산하 공직자들이 영화관이나 소극장, 화랑 등을 가족 또는 직장 동료들과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시는 문화가 있는 날에 문화시설을 개방하고 무료 또는 할인 관람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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