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수진 기자 = 증권정보서비스 최투(최고의투자)는 고객의 수익향상과 만족을 위한 매집주 분석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개인, 기관, 외인들의 물량매집량을 파악하여 종목 선정 및 매매 타이밍을 포착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카이스트 출신이 만든 증권 정보 서비스 답게 빅데이터 분석과 시스템 개발로 경쟁사 대비 우위를 점하려는 속셈이다.

최투 관계자는 “전업투자자, 펀드매니저 등은 월 수백만 원씩 지불하며 분석툴을 사용하고 있지만 일반 개인들이 사용하기에는 비용적 한계가 따른다.”며 “이러한 도구의 비대칭성을 해소하여 개인들도 세력에 준하는 수익을 낼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밝혔다.

최투의 ‘매집주 분석 시스템’은 내년 상반기 론칭 될 예정이며 500명 한정판으로 제공된다. 가격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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