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은영 기자 = 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은 전국구 가맹점인 대전은행점 오픈을 기념해 전속 모델 하이라이트 팬사인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이라이트를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한 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사인회는 2018년 1월 7일 놀숲 대전은행점에서 진행되며, 오는 12월 31일까지 해당 매장 2시간 이상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사인회에 참여할 수 있는 응모 기회를 제공한다.


고객들은 대전은행점을 2시간 이상 이용한 영수증을 매장에서 사인회 응모권과 교환할 수 있으며, 응모권에 이름과 연락처를 기입한 후 응모를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을 사인회에 초청할 예정이다.


사인회에 초청된 100명 중 1등 5명에게는 하이라이트 사인과 개인소장품에 사인 받을 수 있는 기회, 단체 사진촬영이 제공되며 2등 10명에게는 사인과 개인소장품에 사인 받을 수 있는 기회가, 3등 85명은 멤버 사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인회 응모는 중복 참여가 가능하며 12월 ‘월간(月刊) 하이라이트’ 굿즈 구매 이력이 있는 영수증은 추첨 시 가산점이 적용되고 당첨자는 놀숲 공식 SNS와 개별 연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케팅 담당자는 “놀숲과 하이라이트가 처음으로 진행하는 이번 사인회 소식이 알려지며 벌써부터 응모 열기가 뜨겁다”며 “대전은행점은 사인회뿐만 아니라 놀숲 2017년 가을 신메뉴 2종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하이라이트 멤버 브로마이드를 선착순으로 랜덤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놀숲은 국내 기업과의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 문화 이벤트 등 차별화된 홍보마케팅을 통해 동종 업계 최초로 가맹점 170호점 계약을 성사한 만화방 창업 프랜차이즈이다. 창업이 처음인 점주들을 위해 만화카페 창업비용, 홍보, 노무, 세무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전문가와 1:1로 진행하는 교육 시스템과 탄탄한 가맹점 노하우를 통해 현재 가맹점 170호점 계약을 성사하고 업계 가맹점수 1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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