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국악 천지소리 등 다체로운 행사 마련

[제주=내외뉴스통신] 김태석 기자 = 제주시는 제주 봄의 대표적 관광자원이면서 천연기념물인 왕벚꽃을 자원으로 활용하고 다양한 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제23회 제주왕벚꽃축제가 오는 4월4일~4월6일까지 3일간 제주시 오라동 제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주요 행사는 퓨전국악 천지소리 공연, 비보이댄스 공연, 제주막걸리에 곁들인 흑돼지구이와 오징어순대 등 다양한 먹거리가 행사장 내 마련된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시 지역은 오는 29일 왕벚꽃이 개화해 4월 5일 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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