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수 기자 = 피부가 급격히 건조하고 예민해졌다면 피부 장벽을 케어해야 한다. 피부장벽은 우리의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주는 방어막으로, 외부 자극이나 내부 요인으로 이 피부 장벽이 무너질 경우 피부 속 수분을 뺏겨 쉽게 건조해지고 유해 물질의 침투가 쉬워진다. 그러나 우리는 아침에 일어나 잠들기까지 수많은 외부 자극들과 마주할 수 밖에 없다.

외부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 보습크림이나 안티에이징크림으로 피부를 재생시키고 진정시킬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노화방지 또는 '항노화'의 뜻을 갖는 용어 안티에이징. 안티에이징의 첫 번째는 피부장벽 위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보호막을 튼튼하게 해주는 것이다. 일반 안티에이징크림을 발라도 되지만, 수분크림이나 보습크림을 바른 뒤 한번 더 그 위를 코팅하듯 페이스 라인을 따라 롤링하며 마사지해주면 피부 순화를 높여 시너지효과를 얻을 수 있다. 손바닥을 따뜻하게 해준 뒤 양 볼을 지긋이 감싸면, 따뜻한 기운이 수분크림을 피부에 더욱 잘 흡수되도록 해 안티에이징크림의 효과를 볼 수 있으니 일석이조다.

아하바의 에센셜데이 수분크림은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수분크림으로 미네랄 수분 에센스가 피부를 빛나도록 가꿔준다. 특히, 크림같이 부드러운 텍스쳐 수분크림으로 피부 진정에 효과적이며 피부결 진정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바르자마자 스며드는 텍스쳐로 보습크림처럼 즉각 보습이 가능하다. 잠들기 전 양을 조금 더 늘려 넉넉하게 바르고 자면, 다음날 피부결이 개선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에센셜데이 수분크림은 건성용, 극건성용, 중복합성용 세 타입이 있어 내 피부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고, 바르자마자 스며드는 텍스쳐로 안티에이징크림처럼 푸석거리는 피부를 촘촘하게 잡아준다.

작은 피부손상에도 민감해진다면 안티에이징크림이나 내게 맞는 보습크림이나 수분크림으로 관리해 더욱 건강한 피부 컨디션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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