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지우 기자 = 경상북도 문경에서 생산되는 약초를 가공하여 판매하는 ‘천일건강마을’이 ‘생약 복합 추출물을 포함하는 암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 특허를 출원(특허출원번호 : 10-2016-0135055), 지난 12월 18일 특허 등록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 결정된 특허는 천연생약 복합 추출물을 함유하는 암 예방, 개선 또는 치료용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천궁, 당귀 및 감초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함으로써 암세포에 대한 증식 억제 활성을 갖는 암 예방, 개선 또는 치료용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천일건강마을'은 양재필 대표의 부모님이 40년, 양 대표가 6년으로 약 46년간 2대에 걸쳐 운영하고 있으며 문경신흥시장에서 매장을 운영하며 건강즙과 각종 약재를 가공, 판매하는 업체이다.

또한 문경시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에 입주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지원을 통해 더욱 발전해 나가고 있으며 우슬 △복분자 △사상자 △구기자 △차전초(질경이)등 약재와 오미자즙 △양파즙 △배즙 △사과즙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양 대표는 “ 이번 특허등록으로 건강을 책임지는 좋은 제품을 선보일 예정으로 많은 분들에게 건강한 삶을 선사하고 싶다” 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더 많은 연구개발과 노력을 통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kkk7@hanmail.net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1359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