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내외뉴스통신] 정종우 기자 = 울산 울주군 온산농협은 26일 온산읍행정복지센터에서 온산읍 소외 이웃 61가구에 20kg 쌀 61포를 전달했다.

정차길 온산 농협조합장은 "연말연시에 나눔이 필요한 지역의 이웃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달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김용덕 온산읍장은 "온산읍 소외이웃들이 '사랑의 쌀'로 인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감사하다"고 답했다.

한편 같은 날 한 익명의 기부자가 20kg 쌀 60포를 온산읍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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