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은영 기자 = ‘WEB AWARD’ 서비스업분야 부문에서 에비션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웹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후원했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 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우수 웹사이트 평가 시상식이다. 매년 새롭게 구축되거나 리뉴얼된 모습으로 혁신적인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한다.
국내 대표 웹 전문가 3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평가에 참여해 비주얼 디자인, 유저 인터페이스(UI)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여섯 부문의 18가지 지표를 기준으로 선발한다는 점이다.
이에 에비션이 개발한 달콤스튜디오 사이트는 무난한 디자인이나 모든 면에서 달콤스튜디오 만의 이미지를 적절히 잘 사용하였으며 콘텐츠 영역별로 이미지를 크게 써서 깔끔한 느낌을 재대로 살렸다고 볼 수 있고, 적절한 애니메이션 효과로 지루함을 없앴다.
또한 달콤스튜디오 사이트는 전체적으로 움직임이나 애니메이션 효과가 좋아서 젊은 연령층이 좋아할만한 사이트라고 볼 수 있으며, 사용자가 편리하게 예약을 할 수 있는 예약현황 및 예약하기가 있으며 사용자중심인 IA구조로 설계됐다.
에비션(EVITION)은 Evolution(점진적인 발전), Valuation(평가된 가치), InnovaTION(획기적인 변화, 혁신)의 약자(略字)로 김중희 대표의 혁신적인 사고(思考)를 잘 나타내는 명칭이라 할 수 있다. 남이 보지 못하는 것을 알아차리는 혁신적인 사고를 통해 방편을 찾아내고 웹디자인으로 구체화시키는 혁신을 창조하고 있는 회사다.
한편 에비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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