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수진 기자 = 아역배우, 키즈모델 전문 키아나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어린이 모델 윤차현과 정나윤이 키즈화보 촬영을 진행 했다고 밝혔다.

키아나엔터테인먼트는 소속 키즈배우들이 전담 매니저를 통하여 세심한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잠재성을 가진 아역배우들에게 많은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줌으로써 배우 양성에 큰 힘을 실어주는 역할을 하는 전문 아역 배우 기관이다.

이날 촬영에 참여한 윤차현(6세)은 이번 키즈화보를 통해 모델데뷔를 알리는 신인배우로 특기는 스크린을 넘어 마음으로 전하는 진정 어린 눈물연기로 촬영에 대한 집중력이 굉장히 높은 신예 아역 배우다.

정나윤(5세)은 ‘2016년 웅진북클럽 키즈모델선발대회 스타상’, ‘2017 수아비스 베이비모델 선발대회 1등’을 하는 등 대회의 수상 이력이 있는 아역 배우이다. 또한 ‘로리에, 베이비슈, 루이르, 미미코, 마르틴’ 등의 다수 브랜드 모델의 이력이 있다. ‘2018 키이나캘린더 모델로 촬영을 진행하기도 하였는데, 제 25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레드카펫 포도존 참여로 어린 나이에 수많은 활동 이력을 갖고 있는 베테랑 어린이 모델 배우 중 한 명 이다.

이번 화보가 활동의 기점으로, 서로 다른 매력의 두 친구는 처음으로 함께 합을 맞춰 활동을 시작함에도 불구하고 원활하게 촬영을 마쳤다고 키아나엔터테인먼트는 전했다.

두 모델 모두 양갈래 머리를 하는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컨셉으로 촬영이 진행되었는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낯선 촬영현장에 즐겁게 적응하여 촬영장 분위기를 원만하게 이끌어 나가는 집중력을 발휘하였다.

수시로 촬영본을 확인하고 포즈와 표정을 연구 하는 등 화보촬영에 대한 열정과 높은 참여도를 보여 두 키즈배우의 보호자들은 촬영현장을 지켜보며 아이들이 염려한 것과 달리 활발하게 촬영에 임해준 것에 대하여 놀라움을 표시하며 결과물을 기대해 본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하였다.

이번 화보를 기획 진행한 키아나엔터테인먼트 이한석 대표는 “새해를 맞이하여 많은 분들이 우리 어린이배우 친구들의 밝은 모습을 보고 기분 좋은 한 해를 시작하시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오디션 지원을 받고 있으니 꿈을 가진 친구들이 거리낌없이 문을 두드려 주었으면 좋겠다”고 전하였다. 또한 아역배우의 꿈을 가진 친구들은 현재 진행 중인 ‘신비아파트 모델대회’에 참여의 인사를 당부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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