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안상혁 기자 =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 1000만 관객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신과함께'는 새해 첫 날인 1월 1일 동안 91만 관객을 불러 모으며 누적 관객 940만 명을 돌파했다.

이로써 '신과함께'는 개봉 13일 만에 관객 수 900만을 기록해 개봉 2주일 만에 10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호민 작가의 인기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신과함께'는 저승에 온 망자가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ansheric@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1923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