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수 기자 = 영어는 이제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필수 과목으로 자리 잡았다.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좀 더 나은 학습법을 찾아 이 영어학원 저 영어학원을 찾아보지만 결정이 쉽지 않다.

이런 가운데 '아발론·랭콘 어학원' 세종 어학원이 개원해 주목을 받고 있다. 랭콘 어학원은 7세~초등 전문 영어 어학원, 아발론은 초등 고학년~중등 전문 영어 어학원이다. 어학원 프로그램은 7세~초4, 초4~초6, 중1~2, 중3 등 4가지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다른 교재와 운영 방식으로 학년별 맞춤 수업을 진행한다.

'아발론·랭콘 어학원'은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중심의 실용영어를 바탕으로 수업이 이루어져 내신 관리와 수능 공부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또한 어학원 수업뿐만 아니라 온라인 강의를 통해 철저한 예습과 복습을 할 수 있게 해 준다.

이와 함께 진로 진학 문제를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 '빅맵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빅맵 프로젝트'란 진학을 앞둔 중3 재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신청자에게 무료로 진로 상담을 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아발론·랭콘 어학원' 세종시 어학원 김광운 대표원장은 "그동안 천안에서 10여 년간 어학원을 운영하면서 매년 50여명의 재원생을 특목고 자사고에 진학시켰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세종시 영어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광운 대표원장은 또한 "아발론·랭콘 어학원 교육을 통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것은 물론이고, 혼자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자기주도 학습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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