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수 기자 = 시계 전문 쇼핑몰 워치보이가 명품 시계 특가기획전을 진행한다.

워치보이 관계자는 "현재 많은 예비 신부가 결혼을 준비할 때 사야 하는 예물 중 명품 시계를 구매하려다 보니 가격 때문에 고민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파악해 이번 특가기획전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워치보이 특가기획전을 진행하는 고가 명품 시계는 IWC, 브라이틀링, 오메가, 해밀턴, 태그호이어, 프레드릭 콘스탄트 총 6개이다.

해당 시계들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명품의 값어치가 이미 입증이 된 시계들로 높은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다. 이러한 시계를 특가기획전으로 가격을 낮춰서 판매할 수 있는 이유는 브랜드 본사 직수입 또는 병행 직수입을 하므로 가능했다.

이어 워치보이 홍보팀 관계자는 "시계의 값어치는 이미 비싸고 높은 퀄리티이긴 하나 결혼 준비라는 높은 벽에서 너무 과소비를 하는 예비 신랑 신부에게 조금이나마 좋은 서비스와 합리적인 소비 문화를 만들어 보고자 진행하는 행사로,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워치보이는 한국시계협회에 등록된 정식 브랜드 시계 판매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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