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은 저소득 시각장애인 32 가구에 겨울이불을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물품은 우리은행 공모사업 '2017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 에 선정되어 진행했으며 사회적 환경에서 소외되어 어려움에 처해있는 시각장애인가정에 겨울이불을 지원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달했다.


김기용 관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우리은행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지원을 통해 시각장애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여 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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